2017년 지방자치경쟁력 경기 화성시 종합 1위 급부상, 울산 울주군과 서울 강남구 종합 1위 유지
○ 2017년도 전국 226개 시, 군, 구 중 지방자치경쟁력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화성시와 울산의 울주군, 그리고 서울의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.
- 시단위에서는 경기 화성시가 602.83점으로 75개 시 중 처음 1위에 올랐으며, 충북 청주시가 591.02점으로 작년보다 한계단 떨어진 2위, 경북 구미시가 590.40점으로 작년보다 한단계 올라선 3위를 차지하였고 충남 천안시(583.14점)와 경남 창원시(583.01점)가 그 뒤를 이었다.
- 군단위로는 울산 울주군이 567.49점으로 82개 군 중 1위를, 전북 완주군이 538.27점으로 2위, 부산 기장군이 538.06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으며 대구 달성군(524.99점)과 충북 음성군(519.55점)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.
- 자치구에서는 서울 강남구가 555.89점으로 69개 구 중에서 1위, 인천 중구가 550.34점으로 2위, 부산 강서구가 549.33점으로 3위로 나타났으며, 서울 중구(538.06점)와 울산 남구(537.78점)가 상위 5위 이내에 들었다.
상세내용 첨부 보도자료(한글파일) 참조
문의: 한국공공자치연구원(T. 02-784-010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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